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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신영과 강경준이 둘째 정우의 돌잡이 물건 골프공에 깜짝 놀랐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과 강경준이 정우가 잡은 돌잡이 물건에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신영과 강경준은 정우의 돌을 기념하며 셀프 돌잔치를 했다. 두 사람은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를 앞두고 원하는 돌잡이 물건이 있는지 서로 물어봤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각각 돈과 골프공을 얘기했다. 장신영이 골프공을 고른 이유는 첫째 정안이도 돌잔치 때 골프공을 잡았기 때문이었다.

정우는 장신영의 품에 안긴 채 돌잡이 준비를 했다. 정우는 손이 자유로워지자마자 거침없이 손을 뻗으며 골프공을 잡았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너무 놀라 웃음을 터트렸다. 강경준은 “소름 돋았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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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조현우 골키퍼가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스페셜 매치 ‘우승’이 조현우 손안에 있었다. 그 어떤 수식어를 갖다 붙여도 ‘거미손’ 조현우를 다 설명하지 못한다.

축구 A대표팀(감독 파울루 벤투)은 12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컵 스페셜 매치’ 도쿄 올림픽 대표팀(감독 김학범)과의 2차전에서 3-0으로 이기며 1,2차전 합계 5-2로 승리해 1억원을 기부하는 팀이 됐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조현우 골키퍼였다. 어느 각도에서 공이 날아와도 거뜬하게 막아냈다. 헤더 슈팅이 강점인 올림픽 대표팀의 오세훈을 여러 차례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김학범 감독이 경기 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조현우가 지키고 있는 골문은 난공불락의 철옹성과 같았다.

조현우는 초반부터 상대 공격수의 사기를 저하시켰다. 전반 6분 올림픽 대표팀의 공격을 이끄는 조규성의 헤더 슈팅을 가뿐하게 막아냈다. 전반 23분에는 이유현의 다소 먼거리에서 날아오는 대포알 같은 슈팅을 선방했다.

시간이 흘러도 조현우는 흐트러짐이 없었다. 후반 22분 바로 앞에서 날아오는 오세훈의 헤더 슈팅을 쳐냈다. 정말 바로 코앞이었다. 보통의 반사신경을 지닌 골키퍼라면 골을 먹히고도 남았을 장면이었다. 그러나 조현우는 ‘보통의 골키퍼’가 아니었다.

후반 39분에도 오세훈의 슈팅을 막아냈다. 이번 헤더 슈팅은 그 전보다 더 정확했다. 오세훈은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오는 볼을 눈으로 확인한 후, 정확히 머리에 공을 맞혔다. 그러나 조현우의 ‘거미손’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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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는 후반 막판 김대원의 슈팅도 기가막히게 선방했다. 공을 몰고 달려 들어오던 김대원은 스피드를 그대로 공에 실어 묵직한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방향을 알아차린 조현우는 어려움 없이 막아냈다. 1-0으로 A대표팀이 단 한 골 차로 리드한 상황에서 나온 귀중한 선방이었다.

강철 같은 골문을 가진 A대표팀은 후반 종료 직전 이주용과 이영재의 연속 골이 터지면서 3-0 완승을 거뒀다.

적장도 조현우를 치켜세울 정도로 그의 활약은 눈부셨다. 경기 후 김학범 감독은 “상대 조현우 골키퍼가 너무 많이 막아냈다. 선수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현우의 선방으로 인해 득점에 실패한 올림픽대표팀의 오세훈도 “득점에 있어서 조현우 형이 잘 막았다고 본다. 제가 헤딩을 조금 더 잘했어야 했다”고 조현우를 인정했다.

-스한 이슈人 : 바로 이 사람이 이슈메이커. 잘하거나 혹은 못하거나, 때로는 너무 튀어서 주인공이 될 만한 인물을 집중 조명합니다.

스페셜 매치 2차전서 결승골 어시스트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 전반전, 축구대표팀 이동준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0.10.1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 전반전, 축구대표팀 이동준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0.10.1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생애 첫 A대표팀의 호출을 받은 이동준(23‧부산)이 부상 탓에 남들보다 훈련을 짧게 했지만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며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동준은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올림픽대표팀과의 ‘2020 하나은행컵’ 스페셜 매치 2차전에서 이동경의 선제 결승골을 도우며 3-0 완승을 견인했다.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의 주축이었던 이동준은 이번 스페셜 매치를 앞두고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A대표팀에 합류했다. 벤투 감독은 “이동준은 중앙 공격수와 윙포워드가 가능한 선수다.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동준은 지난 5일 파주NFC 소집 첫날부터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소집 때부터 무릎에 불편함을 느꼈던 이동준은 1차전을 하루 앞둔 지난 8일에야 팀 훈련에 합류했다.

벤투 감독은 단 하루 지켜봤지만 9일 펼쳐진 1차전 후반 시작과 함께 이동준을 투입했다. 이동준은 특유의 공간침투와 빠른 드리블 돌파 등을 통해 올림픽대표팀 수비를 괴롭혔다.

경기 후 벤투 감독은 “이동준은 후반 투입 후 움직임이 좋았다. 경기 바로 전날 팀 훈련에 합류했음에도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벤투 감독은 2차전엔 이동준을 선발 카드로 내밀었다. 이동준은 경기 시작부터 오른쪽 측면에서 풀백인 김태환과 유기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활발하게 움직이던 이동준은 후반 9분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역습 상황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잡아 빠른 드리블 돌파로 수비 1명을 제친 뒤 반대편에서 자유롭게 서 있던 이동경에게 패스, 첫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에도 이동준은 전방에서 부지런히 공간을 침투하며 ‘옛 동료’들을 괴롭혀 벤투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기 전날 “벤투 감독님 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찾기 위해 많이 움직이며 팀에 녹아들겠다”던 이동준은 자신의 말을 지키며 첫 A대표팀 소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파워볼실시간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펜타곤의 신곡 ‘데이지’가 베일을 벗었다.

펜타곤은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데이지’가 포함된 미니 10집 ‘WE:TH'(위드)를 발매했다.

펜타곤의 미니 10집 ‘WE:TH'(위드)는 ‘우리’를 뜻하는 ‘WE’와 ‘함께’를 뜻하는 ‘WITH’의 합성어로 서로를 위해 공존하는 펜타곤과 유니버스의 무한적 교감, 그리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며 느끼는 모든 순간과 감정들을 ‘공감’이라는 키워드 아래 총 6개의 트랙으로 담아냈다.

특히 여섯 트랙 모두 펜타곤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 펜타곤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냈다.

타이틀곡 ‘데이지’는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 위에 이별 뒤 누구나 겪었을 법한 아련하고 슬픈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 트렌디함 속에서 느껴지는 섬세한 감정 표현은 펜타곤 후이와 우석, 작곡가 네이슨 (NATHAN)이 함께 하며 그 깊이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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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새하얗고 희망적인 ‘데이지’ 꽃을 사랑에 빗대어 표현하며 결국 그 사랑에 ‘데인다’는 중의적 표현을 중점으로 전개된다. 거짓 사랑에 아파하고 슬퍼하지만 계절이 돌고 돌아 다시 피는 데이지 꽃처럼 결국 데인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는 것은 영원한 나의 ‘데이지’ 곧 ‘사랑’임을 믿고 있다.

특히 ‘내 꿈속의 한 송이의 데이지 / 난 그 사랑에 데이지 / 너 하나 없을 뿐인데 미칠 것 같아 / 새하얀 꽃잎의 데이지 그 속에서 난 또 Crazy / 얼간이처럼 너를 죽도록 너를 / 사랑했는데 고작 이게 뭐야 / 새하얀 꽃잎의 데이지 이젠 그만 Don’t hate me / 사랑할 수 있기에 행복했다’ 등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이별 후 혼란스럽게 찾아오는 ‘8가지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멤버 각자의 상징적인 비주얼과 메타포적인 이미지로 풀어냈다. 특히 ‘데이지’에서 느낄 수 있는 거칠지만 쓸쓸한 이별 후 이야기들을 강한 색채와 멤버들의 뚜렷한 감정 표현을 통해 시각적 공감으로 이끌어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펜타곤 ‘데이지’ 뮤직비디오

野 “옵티머스 서류 받으러 1층 내려가
권력형 게이트.. 특검 불가피하다” 강조
금융위 “담당 직원이 접수.. 통상 절차”
與 “檢, 대상 누구든 엄정 수사해달라”
野 “대위 연락처 준 카톡 나와.. 거짓진술”
추미애 “기억 못해.. 장편소설 쓰시나”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질의 자료에 여당 유력 인사들의 이름이 써있다. 뉴스1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질의 자료에 여당 유력 인사들의 이름이 써있다. 뉴스1

‘라임·옵티머스 자산운용 사태’가 정기국회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12일 국회 정무위와 법제사법위 등 각 상임위 국정감사에서 여권 인사들의 대형 펀드사기 범행 연루 및 특혜 제공 가능성을 집중 제기했다. 여당은 “실체가 불분명한 의혹”이라면서 차단에 나섰다.

◆정무·법사위, 옵티머스 의혹 공방

이날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는 금융위원회가 옵티머스의 대주주변경 사후신청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2017년 당시 옵티머스 김재현 대표와 금융위 담당 직원의 녹취를 공개했다. 금융위 담당 직원이 김 대표의 대주주변경 사후승인 신청건과 관련해 “오후 5시까지 올 수 있느냐”, “정부서울청사 민원실 1층 오셔서 전화주시면 제가 내려가서 접수하겠다”고 말하는 등 편의를 봐줬다는 것이다.

당시 옵티머스 최대 주주는 이혁진 전 옵티머스 대표에서 양호 전 나라은행장으로 변경됐다. 강 의원은 양 전 행장이 옵티머스 고문단이었던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와 경기고 동문으로 “막역한 사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융위 과장이 소규모인 일개 자산운용사의 서류 승인 신청을 위해 직접 1층 민원실까지 내려가서 받아 가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겠나”라고 따졌다.은성수 금융위원장은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담당 과장은 (서류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 다시 한 번 확인해보겠다”고 답했다. 금융위는 설명자료를 내고 “당시 통화하고 서류접수한 직원은 담당과장이 아닌, 접수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라며 “통상적인 업무절차”라고 밝혔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법사위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이혁진 전 대표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 여부를 묻는 야당 질의에 “지난 9월 24일 범죄인 인도 청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조약상에 상호 준수 의무가 있어서 자세히는 말씀드리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옵티머스 설립 초기의 정·관계 로비 의혹 규명을 위한 핵심 인물로 2018년 3월 수사 도중 해외로 도주했다.

◆野 “특검 불가피” VS 與 “원칙대로 수사”

국민의힘은 여권 인사 연루설이 제기되는 라임·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를 ‘권력형 게이트’로 규정하고 특검이 불가피하다는 뜻을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청와대 강기정 전 정무수석, 이낙연 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기동민 의원 등이 언급되고 있다”면서 “검찰은 이미 수개월간 사건을 뭉개왔고 (라임 사건 연루자가) 강 전 수석에게 5000만원을 전달하려 했다는 진술을 조서에 누락했다”며 특검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낙연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관련 의혹에 대해 “실체가 불분명하다”면서 “검찰은 그 대상이 누구든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해달라”고 밝혔다.

◆추 장관, 아들 의혹에 “장편소설 쓰려냐”여야는 법사위 국감에서 추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 사건을 놓고도 고성이 섞인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은 추 장관에게 “아들 병가와 관련해 보좌관과 연락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검찰 수사 결과 보좌관에게 대위 연락처를 준 카카오톡 메시지가 나왔다”며 “거짓 진술한 것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있느냐”고 추궁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에서 진행된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에서 진행된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나 추 장관은 “거짓 진술하지 않았다”며 “카톡에 이런 문자가 있다는 것은 휴대폰 포렌식이 되어서 아는 것일 뿐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맞섰다. 또 “지시했다면 ’지시를 이행했다’라고 답이 왔을 것”이라며 “거짓 진술하지 않았다. 법령을 위반하거나 부정한 청탁,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전 의원은 “이게 28번째 거짓말이 아니길 바란다”고 꼬집었고, 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4년 전 일을 어떻게 다 기억하겠느냐”며 추 장관을 옹호했다.

추 장관은 “소설이 소설로 끝나는 게 아니고 장편소설을 쓰려고 하나”라고 반격하며 국민의힘 의원들과 설전을 벌였다. 그러자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도대체 얼마나 강심장을, 뻔뻔한 얼굴을 가지고 있느냐. 9월 한 달간 한 거짓말이 27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 장관은 “27번이나 윽박질렀죠” “의원님도 대단하십니다”라고 쏘아붙이며 물러서지 않았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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