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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 © News1 박세연 기자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방역에 무슨 보수, 진보가 따로 있나”라며 “국민을 편 가르기만 하던 문재인 정권은 방역마저도 또 편 가르기인가”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전날(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민중대회와 전국노동자대회에 전국 주요 도시에서 10만명이 모인다고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파워볼실시간

유 전 의원은 “최근 신규확진자가 계속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데 광복절, 개천절에는 재인산성을 쌓고 집회금지명령을 내리고, 참가자를 고발하던 문재인 정부가 이 집회에 대해서는 아무 조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복절 집회 주동자는 ‘살인자’라고 하던 이 정권이 이 대회를 주동하는 자들은 방치한다는 것인가”라며 “확진자가 51명이던 광복절 집회 때문에 3/4분기 GDP가 0.5%p 줄었다고 청와대가 말했다. 그런 셈법이라면 확진자가 191명인 내일 집회는 4/4분기 GDP를 2%p를 갉아먹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런 정부를 국민이 어떻게 신뢰하겠는가”라며 “정부는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sd123@news1.kr

펍지주식회사 제공.
펍지주식회사 제공.

[OSEN=임재형 기자] 그간 국제대회의 설움을 OGN 엔투스가 씻어내고 있다. OGN 엔투스가 탄탄한 활약을 계속 이어가며 단독 1위를 탈환했다.

OGN 엔투스는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국제대회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3(이하 PCS 3)’ 아시아 3일차 에란겔 전장에서 도합 28점(17킬)을 획득하면서 총점 99점(60킬)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회 2번째 치킨을 뜯은 OGN 엔투스는 2위 텐바와 8점 격차를 벌렸다.

1라운드의 안전구역은 ‘게오르고폴’ 북쪽으로 이동했다. 첫 주 부진으로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던 젠지는 ‘자기장 운’이 붙으면서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 근처에서 아이템을 구비한 뒤 요충지에서 먼저 자리를 잡고 진입하는 적들을 막았다. 일본의 선시스터는 피해 없이 언덕 지형에서 적들을 조준했다.

젠지는 과감하게 돌격해 K7을 정리하고 서클 북쪽을 완전하게 장악했다. 선시스터까지 제압한 젠지는 중국의 인팬트리, 텐바만 꺾으면 치킨을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노련한 젠지는 이이제이 전략을 사용했다. 젠지는 텐바와 교전으로 50% 전력만 남은 인팬트리를 소탕하고 대회 첫 치킨을 뜯었다.

2라운드의 안전지대는 ‘포친키’ 남동쪽으로 향했다. 이번 라운드 또한 젠지는 자기장의 여신이 미소를 지으며 경쟁력을 계속 유지했다. 초반 ‘아쿠아5’ 유상호가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으나 빠른 이동과 함께 좋은 자리를 먼저 잡고 포인트를 쌓았다. OGN 엔투스는 수비가 용이한 건물에 진영을 구축했다.

하지만 젠지는 텐바, 인팬트리의 사이에 갇히며 1라운드의 기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이후 OGN 엔투스는 아프리카를 수류탄 공세로 제압하며 우승 후보로 단숨에 뛰어 올랐다. 서클 북서쪽에서 전력을 크게 소모한 팀들은 OGN 엔투스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결국 OGN 엔투스는 꼼꼼하게 남은 적을 소탕하며 1위를 탈환했다. /lisco@osen.co.kr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으면 버럭 화를 낸다고 자신의 대처법을 공개했다. 

14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성우 김보민과 모델 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주식 호황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박명수는 “주식이란 게 호황이 있으면 불황이 있는거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것이 인생과 비슷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예전에 주식을 좀 하다가 제 길이 아닌 것 같더라. 속이 좁아서 매일 그것을 찾아봐야 하고 그 시간에 차라리 내 일에 집중하자는 생각이다”고 주식 투자와는 맞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김보민은 “저는 앞을 잘 못 보는데 요즘은 이런 것에 대해 공부를 좀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본인들의 주머니 사정과 상황에 맞춰서 잘 하셔야 한다. 남이 한다고 해서 빚내서 주식하는 것은 큰일 난다”고 조언했다. 동행복권파워볼

또한 보이스피싱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박명수는 “저 역시 한두번 그런 전화를 받아본 적이 있다. 그래서 화를 많이 낸 적이 있다”고 경험담을 밝혔다. 김보민은 “저는 아닌데 저희 어머니가 보이스피싱을 당하신 적이 있다. 가족들은 한참 뒤에 알았다. 결국 돈은 못 찾고 속만 애타게 끓이고 끝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정혁은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너무 긴박하게 되다 보니까 당할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며 더욱 교묘해진 보이스피싱 현실을 언급했다. 

또한 기억력 좋은 친구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기억력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정혁은 “저는 필요 없는 내용을 잘 기억하지 않는다”고 털어놨고 박명수는 “어느 때부터인가 갑자기 아내 전화번호도 기억이 안날 때가 있다. 부모님 전화번호도 자꾸 바뀌면 잘 기억이 안 난다. 예전에는 기본 100개 정도는 외우고 다녔다. 개인수첩을 가지고 다니기도 했다”고 휴대폰이 대중화 되지 않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또한 박명수는 두꺼운 전화번호부가 있던 공중전화의 추억을 덧붙이기도. 

이날 박명수는 “원래 이 시간에 여러분의 사연을 가지고 연기하는 코너를 4년을 했다. 안타깝게도 두 분이 오늘 마지막 시간이 됐다. 두 분은 잘 했지만 코너 자체가 오래되고 해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까 한다. 다른 코너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이 코너는 역사의 뒤안길로 남게 됐다”고 이날이 코너의 마지막 시간임을 알렸다. 

정혁은 “사실 짧았지만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 제 인생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게 됐다”고 밝혔다. 김보민은 “생각보다 오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좋은 경험이었고 하면서도 부족한 부분도 느끼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더 성장해서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한도전’의 팬이었다며 소원을 이룬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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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만을 위한 ‘돈 터치 미’ 마지막 감동의 피날레가 열린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굿바이 환불원정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어둠 속 오직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만을 위한 스페셜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박기획과 함께한 마지막 스케줄을 마친 환불원정대는 지미 유(유재석) 정봉원(정재형) 김지섭(김종민)과 작별 인사를 하고 자신들만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찾았다. 데뷔 후 모두가 기대했던 환불원정대만의 무대에 서지 못한 멤버들을 위해 마지막 피날레 무대가 마련된 것이다. ‘돈 터치 미(DON’T TOUCH ME)’의 안무 영상을 찍는 것으로 생각했던 환불원정대는 어둠이 깔린 경기장 안 자신들을 기다리는 무대를 발견하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 무대 위 갑자기 멈춰선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동안 어떤 상황에서도 담담한 모습을 보였던 실비(화사)는 눈물을 훔쳤고, 은비(제시)도 힘껏 울음을 참고 있다. 이제껏 보지 못한 ‘비비자매’의 모습은 환불원정대를 떠나보내야 하는 팬들까지 울컥하게 만든다.

‘감동의 아이콘’ 만옥(엄정화)은 누구보다 먼저 얼굴을 감싸며 눈물을 왈콱 쏟아냈고, 누구보다 쿨한 작별을 이야기했던 천옥(이효리)도 끝내 눈물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마이크를 든 은비(제시)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라고 되뇌며 자신들 앞에 펼쳐진 상황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텅 빈 경기장 안 오직 환불원정대만을 위한 무대를 마련했다. 코로나19로 많은 팬분들을 직접 만나지 못한 멤버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 텅 빈 경기장이 감동으로 가득 찬 환불원정대의 마지막 무대를 꼭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환불원정대의 마지막 피날레 무대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사진] 뉴욕 양키스 SNS 캡처

[OSEN=조형래 기자] 메이저리그의 유리천장이 깨진 날, 메이저리그 곳곳에서 찬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신임 단장으로 중국계 미국인 킴 응(52)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킴 응의 단장 선임으로 북미 프로스포츠업계에 큰 이정표가 세워졌다. 북미 4대 프로스포츠 최초의 여성 단장이다. 1990년 시카 화이트삭스부터 시작해 1998년에는 뉴욕 양키스의 단장 보좌역으로 고위직 임원 자리에 올랐고 이후 2002년부터 2011년까지는 LA 다저스의 단장 보좌역 자리를 책임졌다. 마이애미 말린스 단장 부임 직전에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운영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었다.

199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인턴직으로 업계에 몸담은지 30년 만에 이룬 성과다. 2008년 시애틀, 2011년 LA 에인절스의 단장 후보로도 꼽혔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고 2018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사장, 뉴욕 메츠 단장 등 고위층 인터뷰까지 참여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킴 응 단장은 “”처음 야구계에 들어왔을 때 여성이 메이저리그 팀을 이끈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다”며 “그러나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제 내 목표는 마이애미를 우승으로 이끄는 것이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킴 응을 메이저리그에서 사실상 최초로 고위층 임원 자리에 앉힌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킴 응의 단장 선임 발표 직후 “킴 응이 마애애미 단장으로 임명됐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흥분됐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고, 단장은 그녀의 꿈이었다”면서 “내가 처음으로 단장 자리에 올랐을 때 그녀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헌신적인 경영자였고 그 후에도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풍부헌 경험과 지식, 침착함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마이애미에 전해질 것이다. 야구 부문 운영의 책임자로서 새로운 리더십의 역할이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킴 응과 마이애미에 축하를 보낸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파워볼엔트리

캐시먼 단장의 성명과 함께 양키스 구단은 SNS를 통해서 킴 응의 단장 선임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

아울러 킴 응에 이어 양키스의 단장 보좌 자리를 물려 받았던 진 에프터먼 양키스 단장 보좌 겸 수석 부사장은 “킴 응에 이어 20년 전에 양키스에 왔을 때 그가 높은 기준을 세웠다는 것을 알게 됐다. 킴 응이 갖고 있는 리더십과 풍부한 역량은 성별과 관계가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엄청난 성과이고 성별과 관계없이 그들의 꿈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이해했으면 한다. 장벽을 깨뜨린 것을 축하한다”고 축하했다.

다저스 시절 킴 응과 함께 일했던 네드 콜레티 전 단장 역시 SNS를 통해서 “나는 킴 응과 수십년을 알고 지냈고 함께 일해왔다. 역사적인 선택이 아닌 탁월한 선택이다. 이 순간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했다. 행복하다”며 기쁨을 함께 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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