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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펜트하우스’ 김소연이 이혼할 위기에 놓였다.

12월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1회(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하윤철(윤종훈 분)에 이혼 통보를 받은 천서진(김소연 분)이 분노했다.

이날 하윤철은 “그만 이혼하자. 더 이상 속이지 말고”라고 이혼을 언급했다. 이에 천서진은 “밤새 오윤희(유진 분)랑 있었냐. 그런 주제에 이혼을 꺼내?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내가 당신 원하는 대로 해줄 것 같냐”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천서진은 오윤희를 찾아가 뺨을 때리며 “더럽고 천박한 것”이라고 악을 썼다.

오윤희는 “윤철이 때문에 그래? 그렇게 자신이 없니?”라고 여유로움을 뽐냈다.

이에 천서진은 “남편 없는 거 티 내지 말라. 내 남편 이용해서 여기 주저앉고 싶은 모양인데 네 뜻대로 되진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오윤희는 “두고 보면 알겠지. 결국 여기서 나갈 사람은 내가 아니라 너야. 천서진 너”라고 여유를 보였다. (사진=SBS ‘펜트하우스’)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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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유스 출신 선수의 잔류를 고집해온 피터 림 발렌시아 구단주가 이강인(19)을 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 이적시킬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플라자 데포르티바’는 1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이 오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으로 옮길 수 있다고 전했다. 그 동안 이강인을 이용해 아시아 마케팅을 시도했던 림 구단주의 의지에 달렸다는 단서를 달았다.

매체는 “이강인이 경기에 출전 못할 시 1월 이적에 대한 해석은 선수가 아닌 구단의 최대 주주 림 구단주에 달렸다”라며 “림 구단주는 이강인에 대한 충분한 이적 제안을 받는 다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내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불규칙한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다. 레반테와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2도움을 올렸고,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에선 골대를 맞추는 슈팅을 때리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하지만 최근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결장했다.

발렌시아가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이강인은 하비 그라시아 감독 체제에서 받는 기회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 그 때문에 구단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급기야 이강인이 이적을 요청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세르’는 “이강인이 올 겨울 발렌시아에 이적을 요청했다”며 “구단은 내년 1월 이강인의 미래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발렌시아 유스 출신인 이강인은 지난 2018년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어린 나이에도 가능성을 인정 받으며 2018-2019시즌엔 11경기, 2019-2020시즌엔 24경기에 나섰다. 이번 시즌엔 주축 멤버로 활용될 것으로 보였지만 상황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발렌시아는 오는 2022년 계약이 만료되는 이강인과 재계약을 서둘러 마무리하거나 이적료 수입을 올릴 수 있을 때 내보내야한다. 이번 시즌 겨울 이적 시장이 적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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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잔류를 꾸준히 지지했던 림 구단주도 이강인을 놓아줄 여지가 생겼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진출 실패가 겹쳤다. 플라자 데포르티바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오는 2021년 6월까지 2640만 유로(약 349억 원)의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나눔로또파워볼

발렌시아는 이미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주축 선수들을 대거 처분했다. 주장 다니 파레호를 비롯해, 프랜시스 코클랭(이상 비야레알), 로드리고 모레노(리즈 유나이티드), 페란 토레스(맨체스터 시티)를 이적 시켰다. 최근엔 제프리 콘도그비아를 아틀레티코에 내줬다.

발렌시아는 많은 선수를 내줬지만 끝까지 이강인을 지켰다. 하지만 새 시즌이 시작되고 이강인이 직접 이적을 요청했다. 플라자 데포르티바는 “림 구단주는 이강인이 그라시아 감독의 베스트 11에 들지 못하고, 재계약을 계속 거부한다면 이번 겨울 이적시킬 수도 있다”라고 내다봤다. /raul1649@osen.co.kr

호텔을 개조한 안암생활의 기본형 방과 기존 호텔 방 모습. 김지섭 기자, 아고다 홈페이지 캡처
호텔을 개조한 안암생활의 기본형 방과 기존 호텔 방 모습. 김지섭 기자, 아고다 홈페이지 캡처

#. 10층 기본형 방과 6층 복층형 방은 한눈에 봐도 새 집 느낌이 가득했다. 침구류와 책상,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시설에 개인 수납 공간도 갖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는 “입주자는 몸만 오면 된다”고 설명했다.

개별 욕실은 깔끔했고, 바닥 난방은 개인 조절이 가능하다. 한쪽 벽면에 창문도 있어 채광을 확보할 수 있다. 다만 기존 호텔 방을 개조했기 때문에 주방 시설과 세탁기는 공용 공간을 이용해야 한다. LH는 이를 두고 “호텔 시설을 기숙사 용도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교통은 신설동역(2호선) 250m, 안암역(6호선) 400m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베일 벗은 호텔 전세

정부가 전세난 해결의 한 방편으로 제시한 이른바 ‘호텔 전세’가 1일 베일을 벗었다. LH는 이날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안암생활’을 공개했다. 이 건물은 전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에서 “직접 가 보시라. 청년에게 굉장히 힘이 되는 주택”이라고 자신했던 청년 맞춤형 주택(19~39세)이다.

2012년 준공해 비어있던 ‘리첸카운티 관광호텔’을 LH가 리모델링 했고, 총 122호(복층형 56호ㆍ일반형 66호)를 공급한다. 전용 면적은 13㎡와 17㎡, 보증금은 시세 45% 수준(보증금 100만원에 월 임대료 27~35만원·전용 면적 및 복층 여부에 따라 상이)에 관리비는 월 6만원 가량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장기간 공실 상태에 있던 도심 내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한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안암생활이 1일 공개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학생·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안암생활을 공급하고 지난 달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재훈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장기간 공실 상태에 있던 도심 내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한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안암생활이 1일 공개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학생·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안암생활을 공급하고 지난 달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재훈 기자

지난 8월 입주자격을 갖춘 청년을 대상으로 입주자 모집을 완료했고, 청약 경쟁률 2.3대1을 뚫고 지난달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날 입주할 방을 둘러본 이한솔(27)씨는 “깨끗하고 시설이 잘 돼 있어 새 건물에 들어온 느낌”이라고 첫 인상을 표현했다. 20세부터 자취를 했다는 이씨는 “처음 살던 논현동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5만원, 다음 집 건국대 인근과 면목동은 3,000만원에 45만원이었다. 방 크기는 비슷하지만 임대료가 훨씬 저렴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안암생활은 엄밀히 말하면 청년임대 주택으로 정부가 지난달 19일 전세대책을 발표하기 전부터 LH가 추진했던 사업이다. 하지만 호텔을 개조했다는 점에서 정부의 호텔 전세 방안과 비슷하다. 정부는 최근 부쩍 늘어난 1인 가구 전월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도심의 빈 상가와 호텔 등 숙박 업소, 공장 건물 등도 공공 임대로 전환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암생활 외부 모습. 서재훈 기자
안암생활 외부 모습. 서재훈 기자

전세난 잡을 지는 의문

1인 가구에는 결코 나쁘지 않은 환경과 거주 조건이지만 과연 개조한 호텔방이 치솟는 전셋값을 잡을 지는 물음표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아이 키우는 사람보다는 1~2인 단기 거주자에 적합한 방식”이라며 “월세를 낮췄다고 하지만 관리비를 합치면 그렇게 낮은 금액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월세 가격은 1인 가구 때문에 오르는 게 아니라 두세 칸 방이 있는 걸 원하는 수요자가 많기 때문”이라며 “원룸 시장에는 어느 정도 영향을 주겠지만 전세난 해결에는 큰 효과가 없을 거라고 본다”고 전망했다.파워볼게임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상업 시설을 주거 효과로 바꾸면 순증 효과가 크다. 호텔은 도심에 위치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아 직주근접형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자녀와 사는 3~4인 가구의 정주 공간으로는 힘들다. 전세난의 근본 해결책은 될 수는 없지만 이처럼 공급이 다양화되면 전세불안 기간을 조금은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세영(27·미래에셋증권)은 휴식을 택했다. 고진영(25)은 달아나고 박인비(32·KB금융그룹)는 뒤집을 수 있을까.

김세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세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세영은 지난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퀸을 차지한 뒤 11월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라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개인통산 12승을 수확하며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7.38로 2위를 지켰다. 1년 4개월째 1위를 독점하고 있는 고진영(7.79)을 턱밑까지 따라 붙었다. 펠리컨 챔피언십을 통해 LPGA 투어에 복귀한 고진영은 공동 34위에 머물면서 둘 간의 격차는 1.03에서 0.41로 대폭 줄었다.

김세영은 또 우승상금 22만5000달러와 올해의 선수 포인트 30점을 보태 시즌 상금 113만3219달러, 누적 포인트 106점으로 펠리컵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은 박인비(시즌 상금 106만6520달러·90점)를 제치고 두 부문 모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2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가 되며 기존 1위였던 평균타수(68.111타)까지 총 4개 부문 1위로 우뚝 섰다.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한 주 휴식을 취한 LPGA 투어는 4일(한국시간)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19억4000만 원)으로 재개된다. 이어 US여자오픈, 그리고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3주 연속 펼쳐진다.

박인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인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0월 이후 가장 ‘핫’한 선수로 자리매김한 김세영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과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격하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VOA 클래식을 건너뛴다. 반면 고진영과 박인비는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를 위협받고 있는 고진영으로선 달아나야 하고, 박인비로선 상금 1위와 올해의 선수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다. 김세영과 박인비, 둘의 상금 차는 6만6699달러, 올해의 선수 포인트 차는 16점에 불과하다.

고진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고진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세 명의 자존심 싸움은 이번 시즌 끝까지 가봐야 승자를 알 수 있을 듯 하다. VOA 클래식의 우승상금은 26만2500달러(2억9000만 원)이고, US여자오픈이 100만 달러(11억 원),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110만 달러(12억1000만 원)다. LPGA 투어는 톱10에 든 선수에게 순위별 일정 점수를 줘 올해의 선수를 뽑는데 메이저 대회는 일반 대회에 비해 2배 높은 점수가 부여된다. 우승자의 경우 일반 대회는 30점, 메이저인 US여자오픈 우승자는 60점을 챙길 수 있다. 최근 2년의 성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랭킹 선정 때도 메이저 대회 반영 비중이 높다. 특히 올 시즌 출전 대회가 1개뿐인 고진영은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려면 이번 대회와 US오픈에서 가능한 많은 포인트도 획득해야 한다. 올 LPGA 투어는 CME 포인트를 집계해 상위 70명에게만 최종전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고진영은 현재 141위로 큰 폭의 순위 상승이 필요하다.

US여자오픈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두 빅 이벤트에 앞서 김세영이 자리를 비운 사이 고진영과 박인비가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주목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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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 문자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12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29번째 생일 축하 문자 중 제일 기억에 남는 문자를 밝혔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수요일 고정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 진행을 위해 등장했다. 한 청취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지난주 토요일이 29번째 생일이었다. 행복하게 보냈냐”고 문자를 보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생일에 쉬었다. 어디 갈 수도 없다. 지난주엔 그날 하루만 쉬는 날이라 그냥 쉬었다. DJ 김영철은 “문자 많이 받았냐”고 물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선물도 많이 받았다. 기억에 남는 문자는 김영철이 보내준 문자다. 감사했다”고 답했다.파워볼엔트리

또 다른 청취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지난주에 풀메이크업을 하고 왔잖냐. 유튜브에서 보이는 라디오 영상을 많이 본다”고 말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안 그래도 오늘은 안경 쓰고 와서 눈치 보인다. 하필 앞 타임에 에스파가 출연했잖냐”고 털어놨고 김영철은 “아니다. 에스파 5번째 멤버인 줄 알았다”고 주시은 아나운서를 놀렸다.(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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