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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한류스타 지창욱이 ‘아는 형님’에 뜬다.

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우 지창욱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10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12월 중 방송된다.

지창욱은 지난해 전역 후 tvN ‘날 녹여주오’와 올 여름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는 22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창욱은 바쁜 활동 속에서도 ‘아는 형님’으로 열혈 홍보에 나서며 숨겨뒀던 예능감을 방출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출연은 지창욱의 첫 ‘아는 형님’ 출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아는 형님’ 첫 출연에서 형님들과의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연애담을 그린다. 빠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사랑법이 다채로운 도시 풍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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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비슷한 ‘박치기 사건’이 벌어졌다. 그러나 한 명은 퇴장. 한 명은 경고에 그쳤다.파워볼게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레드는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에 불필요한 ‘박치기’를 시도하며 경고를 받고, 후반에 깊은 태클을 범하며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맨유는 1-3으로 패했다. 무승부만 기록해도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는 홈경기에서 고개를 숙였다.

반칙이 나왔던 상황은 이러했다.

전반 21분 프레드는 PGS의 파레데스에게 다가가 이마를 맞댄 후 좌우로 문질렀다. 강한 타격은 없었지만, 불필요한 신체접촉이었다. 포지션상 마주할 상황이 많았던 두 선수다. 그 상황에서 아무리 신경이 곤두서있다 하더라도 이마를 맞대며 필요 이상의 신체 접촉을 가하는 행위는 퇴장감이 될 수 있다.

아스널의 니콜라스 페페는 같은 상황 속에서 퇴장 당한 바 있다.

지난달 27일 페페는 프리미어리그(EPL)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6분 상대 수비수 에그지얀 알리오크키에게 ‘박치기’를 가한 후 퇴장 당했다. 프레드처럼 가만히 있는 선수에게 다가가 이마를 맞댔다. 큰 충격을 줄만한 박치기는 아니었으나, 주심은 비디오 판독을 한 후 곧바로 퇴장을 명령했다. 당시 아스널은 수적 열세 끝에 겨우 0-0으로 비겼다.

하지만 프레드는 경고에 그쳤다. 이날 주심도 비디오 판독을 실시했지만, 퇴장이 아닌 옐로우 카드를 꺼내들었다. PSG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판정에 대해 주심에 항의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이후 프레드는 후반 25분 알렉스에게 깊은 태클을 걸어 결국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경기 후 외신 미러는 심판 판정을 비판했다. “프레드가 레드 카드를 피할 수 있었던 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운이 좋았다”고 목소리 높였다.

그러면서 “최근 페페의 퇴장을 감안하면 이번 결정은 혼란의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외신 BT스포츠도 “프레드는 레드카드를 받았어야 했다”고 촌평했다.

[마이데일리 = 천안 이후광 기자] 트레이드 후 첫 맞대결. 승자는 신영석, 황동일을 품은 한국전력이었다.

한국전력 빅스톰은 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원정경기서 세트 스코어 3-1(25-16, 19-25, 25-21, 28-26)로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우리카드를 제치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시즌 5승 7패(승점 16). 2라운드를 5승 1패로 기분 좋게 마쳤다. 반면 연승에 실패한 현대캐피탈은 4승 8패(승점 11) 6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2라운드 성적은 1승 5패.

홈팀 현대캐피탈은 최민호, 김명관, 허수봉, 박준혁, 다우디 오켈로, 김선호에 리베로 박경민이 선발 출전했다. 이에 한국전력은 이시몬, 조근호, 황동일, 카일 러셀, 신영석, 박철우에 리베로 오재성으로 맞섰다. 신영석, 황동일, 김명관 등 지난달 13일 3대3 트레이드로 둥지를 옮긴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1세트는 한국전력의 완승이었다. 친정팀을 만난 황동일이 초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블로킹, 서브 에이스로 기선을 제압했다. 먼저 앞서가자 상대가 알아서 흔들렸다. 13-10에서 상대의 4연속 범실과 황동일의 서브 에이스로 빠르게 격차를 벌린 뒤 러셀의 블로킹, 다시 상대 공격 범실로 20-10 더블 스코어를 만들었다. 20점 이후에도 상대의 잦은 범실에 힘입어 손쉽게 25점째를 따냈다. 1세트 범실에서 무려 1-12의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현대캐피탈이 2세트 반격했다. 초반 역시 밀리는 흐름이었지만 세터 김명관이 안정을 찾으며 접전 양상을 펼쳤다. 속공보다는 날개를 활용하는 운영이 돋보였다. 승부처는 15-15였다. 김선호와 최민호가 러셀의 백어택을 연달아 차단했고, 공격에서는 김선호-다우디 듀오가 맹폭을 가하며 20-16을 만들었다. 20점 이후도 수월했다. 김선호가 21-17에서 강한 서브 에이스로 흐름을 가져온 뒤 다우디가 백어택과 블로킹으로 세트의 균형을 맞췄다.

3세트 다시 한국전력이 힘을 냈다. 시작은 메가 랠리를 종결지은 박철우의 백어택이었다. 이후 신영석의 블로킹, 조근호의 서브 에이스로 분위기를 확 바꾸며 8-2로 첫 테크니컬 타임아웃을 선점했다. 여기에 신영석의 속공, 이시몬의 블로킹까지 더해져 12-6 더블 스코어가 된 상황. 1세트와 비슷하게 상대 자멸로 빠르게 격차를 벌렸다. 20점 이후 잠시 집중력이 흔들리며 22-15에서 23-20 추격을 당했지만 러셀이 다시 날아올라 흐름을 끊었고 신영석이 다우디를 차단, 세트를 끝냈다.

4세트는 대역전극이었다. 12-9에서 수비가 급격히 흔들린 탓에 동점을 넘어 14-18로 끌려갔다. 계속된 4점의 열세. 그러나 포기는 없었다. 23-19에서 상대 공격 범실을 시작으로 황동일이 다우디의 공격을 차단했고, 루키 김선호의 연이은 범실에 힘입어 극적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마지막 승부처 역시 범실이었다. 최민호의 속공이 아웃됐고, 김명관이 세트 범실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의 승점 3점 획득이 확정된 순간이었다.파워볼사다리

외국인선수 러셀이 블로킹 4개를 비롯해 양 팀 최다인 28점(공격 성공률 56.09%)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박철우는 11점, 신영석은 블로킹 4개 포함 10점으로 지원 사격. 황동일의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 2개도 빛났다. 현대캐피탈은 다우디가 28점으로 분전했지만 범실(32-15)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다.

한국전력은 오는 6일 인천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현대캐피탈은 5일 의정부에서 KB손해보험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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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상아가 바쁜 일상 속 피곤함을 내비쳤다.

이상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 중 나의 주식. 이럴 때는 옆에 기둥서방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혼자 일 처리하기 너무 버거워”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컨디션 제로. 온몸이 다 쑤시네. 으앙”이라고 덧붙이며 피곤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엿보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여러 개의 소세지를 쥐고 있는 이상아의 손이 보인다. 이상아는 셀카를 통해서도 피곤한 안색을 공개해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상아는 채널A ‘애로부부’ 하차를 알렸다.

위원장부터 위원까지 구성 난항..기일 또 변경될 가능성도
감찰위·법원 판단 후 검사위원 지명도 쉽지않아..기피 분위기

추미애 법무부 장관. 2020.1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2020.1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검사징계위원회가 오는 4일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징계위를 하루 앞둔 3일 변수가 속출하고 있어 개최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당초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추천한 인사들로 징계위가 꾸려지는 만큼 중징계 처분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추 장관의 판정패로 징계위 구성부터 개최, 의결 과정까지 안갯속에 빠진 모양새다.

검사징계법에 따르면 징계위는 법무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법무부 차관과 장관 지명 검사 2명, 장관 위촉 변호사·법학교수·학식과 경륜을 갖춘 사람 각 1명씩 징계위원으로 정한다. 예비위원으로는 검사 중 장관이 지명하는 3명을 두도록 규정돼 있다.

다만 추 장관은 징계 청구권자로 심의에 관여할 수 없다. 이에 고기영 전 법무부 차관이 위원장 직무대리로 지목됐으나, 고 전 차관이 징계 반대 의사를 밝히고 지난달 30일 사표를 내면서 당장 위원장 대행부터 다시 선임해야 할 상황에 부닥쳤다.

이용구 변호사가 2일 후임 차관으로 내정됐지만 법무부는 검찰 내부 인사가 아닌 민간인사에게 위원장 직무대리를 맡길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서 인선한 새 차관이 징계위원장 직무를 대리할 경우 생길 수 있는 불필요한 오해를 차단하려는 취지로 보인다.

규정상 차관은 당연직 위원일 뿐 장관 대신 무조건 위원장 대행을 맡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규정에 따르면 장관은 위원과 예비위원 중 지정해 직무대행을 맡길 수 있다.

위원 지명도 문제다. 법무부 장관은 검사 2인과 변호사, 법학교수, 학식과 경륜을 갖춘 사람 1명씩 총 위원 6명을 지명하거나 위촉할 수 있다. 이에 징계위 결과가 추 장관 의중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하지만 법무부는 징계위 인선에 고심을 거듭하고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위원 2명으로 나설 검사 구하기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징계위원으로 나설 경우 역풍을 맞을 수 있단 부담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감찰위원회와 법원이 연이어 윤 총장 징계회부가 부당하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윤 총장에게 힘을 실어주자, ‘추미애 라인’으로 분류되는 검사들마저 하나 둘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윤 총장의 주요 징계 혐의인 ‘판사 사찰 문건’을 추 장관에게 제보한 것으로 지목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과 대검 참모인 신성식 반부패강력부장이 위원으로 지목된 바 있지만, ‘이해관계 충돌’ 문제가 제기되며 이들이 징계위 위원으로 참여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더라도 의결이 문제다. 당초 차관과 검사 2인 등 3표를 바탕으로 외부위원에게서 한 표만 더 얻으면 추 장관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쉽지 않게 됐다.

위촉될 외부인사 위원 4인은 윤 총장 감찰 절차 위반을 인정한 감찰위와 법원 판단을 의식할 가능성이 크다. 감찰위와 법원 판단을 뒤집으려면 확실한 논리가 있어야 하는데, 법무부가 징계 정당성을 확실히 담보할 만큼 자료를 내놓을지도 관건이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수사정보정책관실 압수수색에도 재판부 사찰 추가 문건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 측이 특정 위원의 공정성을 문제 삼아 기피신청을 할 경우, 추 장관에게 유리한 표를 던질 위원이 실제 의결에서 빠질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법무부가 위원회의 원활한 활동 방해와 징계의 공정성 등 이유를 들어 명단 비공개를 결정하면서 윤 총장 측은 당일 징계위에서 위원 구성을 살핀 뒤 기피 신청을 결정할 방침이다.

윤 총장 측 대리인을 맡고 있는 이완규 변호사는 “신 부장에 대해선 기피 신청을 검토하고 있지 않지만, 이 차관과 심 국장에 대해서는 기피 신청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이 차관은 추 장관 인사청문회 팀장이었을 뿐만 아니라 조국 전 장관 사건을 변호한 LKB 관계자와 친분이 있고, 심 국장 등과 함께 일하는 등 정치적 편향이 강한 인물”이라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윤 총장 측은 전날 징계위를 연기해달라는 내용의 기일 재지정 신청서도 이날 법무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윤 총장 측은 형사소송법에서 소환장 송달 후 첫 공판기일까지 5일 이상의 유예기간을 보장하고 있는데, 이 규정을 법무부가 어겼다는 것이다. 기한이 또 한 번 연기되면 윤 총장 측은 이날 법무부로부터 제공받게 될 감찰기록 사본을 집중 검토할 시간을 벌게 된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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